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시리즈/배경 이야기 (문단 편집) === [[아나(오버워치)|아나]] 배경 이야기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;" [youtube(7j3y3HHmlaE)]}}}|| ||오버워치의 사라진 요원: 아나가 밝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확인하세요.|| >난 싸움을 멈출 수 없어. 아직은. 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한. 아나가 딸 [[파라(오버워치)|파라]]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이다. 아나는 [[저격|사람을 살리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일]]은 가혹하지만 자신은 맡은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였다. 그러나 [[위도우메이커|죽여야 할 사람]]을 [[오버워치 시리즈/단편 만화#s-2.7|죽이지 못해]] 한쪽 눈이 저격당하는 중상을 입었으며 사람들은 아나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. 하지만 사실 살아남았던 아나는 차라리 잘 됐다 싶어, 이때까지 친하게 지냈던 모든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가장 가까웠던 이들을 마음에 묻었다. 과거의 잔영 속에서 친구들을 한 명 한 명 지워나가는 와중에도 딸 파라만큼은 끝까지 남았고, 아직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사명감을 외면하지 못했던 아나는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한 싸움을 멈출 수 없다는 마음으로 은거 생활을 깨고 다시금 전장으로 향한다. * [[메르시]]: 파라, __당신의 어머니__는 언제나 딸이 자기 뒤를 따르길 바라셨죠. / 파라: 그렇습니까? 신기하군요. 저한텐 그런 말씀 없으셨는데. * [[솔저: 76]]: __네 어머니__가 너를 자랑스러워 하실 거다. / 파라 : __제 어머닐__ 잘 모르시나 봅니다. * [[윈스턴(오버워치)|윈스턴]]: 파라 씨, __당신의 어머니__는 제... 아니, 우리 모두의 영웅이셨습니다. / 파라: 저보다 당신이 __제 어머닐__ 더 잘 아실 겁니다. * 아나: 내가 널 엄호할게, 파리하. / 파라: 그렇다면야, 전 무서울 게 없습니다. * 파라: 어머니와 함께 싸울 날을 꿈꿔 왔습니다. / 아나: 내가 꿈꿔 왔던 건 오로지 네가 더 나은 삶을 사는 거란다. 아나의 구체적인 정보가 밝혀지기 전에는 파라와 오버워치 요원들의 상호 대사(바로 위쪽 참조)에서 아나의 정보를 추측할 수 있었다. 당시에는 아나가 꿈을 방해한다든지 군인이 되어서 정의의 편에 선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파라의 대사 때문에 모녀 사이가 나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했었지만, 실상은 정반대로 아나는 군인으로서의 파라 또한 훌륭히 여기지만 그 이상으로 단지 평화롭게 살아가는 일반인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는 게 밝혀졌다. 두 사람의 상호작용 대사에서도 어머니를 존경하는 파라와 딸이 평범한 삶을 살길 바라면서도 훌륭하게 여기는 아나가 묘사된다. [[솜브라]]의 출시 전 떡밥 중에서 [[솜브라/출시 전 정보#s-1.2.5|아나 아마리가 가명을 쓰고 입원한 기록]]이 나오는데 이 가명을 썼을 때가 아나가 중상을 입은 뒤 은거를 시작한 날이라고 추측된다. 이 영상 중 오버워치 초창기 사진에 양쪽에 서있는 이름을 알 수 없는 2명에 대한 떡밥이 있었다. 맨 오른쪽의 여성은 후에 [[소전(오버워치)|소전]]으로 드러났으며, 다른 한 명은 불명이지만 아나가 이전의 트레일러에서 얼굴만 비추다 실제로 등장한 것처럼 차후 추가될 영웅일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